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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1일부터 치매파트너 '어르신 기억지킴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치매파트너 '어르신 기억지킴이'는 2018년부터 운영해 온 북구치매안심센터 자원봉사단으로, 매년 45명의 자원봉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인지 및 힐링 프로그램 활동 등 어르신의 기억력 향상을 위한 활동을 보조하고, 치매극복캠페인 등 인식개선활동도 펼친다. '어르신 기억지킴이'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은 북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나 공동주택 게시판 등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북구치매안심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 기억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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