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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새로 시작하는 도서관, 시민과 함께 이름 짓는다!

창원시 진해구 신규 공공도서관 명칭 공모
감자 | 입력 : 2025/01/15 [01:19]

▲ 창원특례시, 새로 시작하는 도서관, 시민과 함께 이름 짓는다!


[우리집신문=감자] 창원시 도서관사업소는 2025년 연말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신규 공공도서관의 명칭 공모를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공공도서관은 진해구 풍호동 305-15번지 일원에 연면적 4,539㎡(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주요 시설로는 일반자료실, 어린이 및 유아자료실, 청소년 공간, 강의실,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서관 명칭 공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창원시 및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이메일 및 우편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에는 도서관 명칭(8자 이내)과 그에 따른 취지를 설명(10자 이상)하면 된다.

우수작은 독창성, 상징성, 대중성, 전달성을 심사기준으로 한 내부심사, 시민 선호도 조사 및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서 3월 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작에 선정된 5명에게는 각각 최우수 50만 원(1명), 우수 20만 원(1명), 장려 10만 원(3명) 상당의 창원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박진열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명칭 제안을 통해 새로 지어지는 공공도서관이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진해도서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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