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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남해군관광협의회는 지난 14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성철 이임 회장은 “2021년 5월 창립총회를 통해 발족된 남해군 관광협의회가 어느덧 5년째를 맞이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신임 회장과 임원들의 출중한 능력을 믿기에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임 윤의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출신 향우, 기업가, 향우 2세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회원 간 화합 도모, 선진지 견학, 지역봉사 친절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또한 남해군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고향사랑 사랑 방문의 해 홍보에 최선을 다해 남해 관광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임원으로 선임된 이사들은 지역 내 언론계, 운송업, 요식업, 문화활동가, 금융업, 유통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고향의 정서를 담아 다가가야 하기에 민관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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