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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음성군은 1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역외 소비 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성행복페이 1인 인센티브 지급 한도를 70만원으로 상향 운영한다. 결제금액에 대해 10% 인센티브가 지급(최대 7만원)되며, 종전과 동일하게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결제가 제한된다. 군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과 사용자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시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자금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음성행복페이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사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행복페이의 누적 발행액은 3910억원(일반·정책 포함)을 육박하고 있다. 음성행복페이 가맹점은 5092개소로 음식점, 카페, 이·미용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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