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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수산단체‘신년하례 및 수산인의 밤’개최

“남해 수산인 새로운 화합과 복지어촌 건설에 앞장설 것”
감자 | 입력 : 2025/01/19 [23:50]

▲ 남해군 수산단체‘신년하례 및 수산인의 밤’개최


[우리집신문=감자] 남해군 수산단체들이 지난 16일 2025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와 수산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수산 분야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사)남해군어촌계장연합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 (사)한국자율관리어업 남해군연합회 등 3개 수산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해 9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사)남해군어촌계장연합회가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하여 수산 관련 기관·단체장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남해군어촌계장연합회 권대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기후 및 해양환경의 변화에 수산인들이 역할을 찾고 활로를 모색해 나가야 한다. 현재의 어려움을 기회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수산업의 어려움 극복하고 풍요로운 바다, 돌아오는 어촌, 살맛나는 어촌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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