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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강릉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포남 용마거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설 연휴 관광객과 귀성객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온누리 상품권을 골목형상점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온누리상품권(모바일·카드형) 할인율이 당초 10%에서 15%로 확대(상품권 구매 한도 200만 원)되는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고, 가맹점은 ‘전통시장통통’ 홈페이지 온누리상품권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에서 추진하는 ‘착한소비운동 릴레이’ 행사를 겸하여 포남 용마거리 상점가에서 포남1동 자생단체별로 진행하는 소비촉진 운동을 진행하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최완기 상인회장은 “포남 용마거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방문객의 재방문을 유도하여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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