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거창소방서, 설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에 손길...‘119사랑나누기’후원

감자 | 입력 : 2025/01/22 [01:17]

▲ 거창소방서


[우리집신문=감자] 거창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19사랑나누기 후원회’를 통해 지역 내 18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8년을 맞는 119사랑나누기 후원회는 지역의 소외 계층에 힘이 되고자 소방서 개서 이래 모든 직원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모임이다.

소방서는 거창군 관련 부서에 읍·면별 후원대상자 13명을 추천받아 생활비 지원 등의 명목으로 개인별 50만 원씩 총 650만 원을 후원했다.

이병근 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방서는 거창군의 안전뿐 아니라 생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직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