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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설 연휴를 맞아 공설공원묘지, 고산자연휴양림 등의 내방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2일 시설관리공단은 깨끗하고 변화된 시설의 이미지 제공을 위해 전반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점검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명절에 방문이 집중되는 공설공원묘지는 일시에 방문객이 몰리는 특성을 고려해 설 명절 연휴 동안 시설관리공단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나선다. 직원들은 주차안내 및 환경정비 등 내방객 편의를 지원하고, 진입로 및 주차장 등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혼선을 방지할 예정이다. 또한, 이서혁신도시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이서면 갈산리 691-2)은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무료 개방하고, 설 연휴 이전에 공영마을버스 모든 차량을 사전 점검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사고수습 대응반도 편성해 비상연락망을 정비한다. 이희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설 연휴에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은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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