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주관 성과운영비 평가서 도내 최고 '나등급' 선정

감자 | 입력 : 2025/01/22 [23:26]

▲ 건강한 직장문화 만들기(진성산업)


[우리집신문=감자] 원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159개소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실적제고를 위해 진행한 성과운영비 평가에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우수등급 ‘나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실적과 2024년 운영성과 등에 따라 센터별로 진행됐으며, 결과에 따라 성과운영비가 차등 지급된다.

센터는 실적 및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등급인 ‘나등급’에 선정돼 1,800만 원의 성과운영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전년도 평가 ‘다등급’보다 더 높은 결과를 거뒀다.

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맞춤형 취업 서비스 및 전문 직업교육훈련 제공 및 새일여성인턴십 지원과 구인·구직자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올해 상반기 새일여성인턴십 지원 기업 모집, 구직활동지원사업 실시, 취업 유망직종 관련 직업교육훈련 등 원주시 여성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여성 취·창업 전문 기관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