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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사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5일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사천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환경정화 활동 생활습관화 유도 및 자연 보호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가 각 조직단체와 연계해 진행하는데, 읍·면·동별 자체실정에 맞게 마을단위별 정화활동 지역범위를 정하게 된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나들목 주변과 버스 정류장, 시장, 상가중심지역 등 다중집합장소,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주요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박주태 회장은 “나부터 시작하는 생활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깨끗하고 행복한 사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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