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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창원특례시는 이달 20일 이후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대기질 예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고농도 발생에 따른 비상저감조치 대비 사전 대응조치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세부 이행계획을 21일 수립하고 5개 구청 환경과와 함께 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운영시간 단축, 비산먼지 발생 건설공사장 공사시간 단축, 살수차 운행 및 도로청소 강화 등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선희 기후대기과장은 “이번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설 연휴 기간에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나 고농도 미세먼지가 아직 잔류하고 있으므로, 노인・어린이 등 민감계층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드린다”며,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와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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