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우리집신문=감자] 강릉시는 이례적으로 긴 설 연휴기간을 맞이하여 주거 복구를 완료하지 못한 경포동 일대 4.11 강릉산불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63세대 안전점검을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2023년 4.11 강릉(경포동 일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하는 이재민의 주거 복구를 독려하고, 고령의 이재민 안부를 확인하며 불편사항을 확인했으며, 시는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마음만은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거주 이재민의 지적사항과 불편사항을 조치할 계획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