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우리집신문=감자] 남해군 아동위원협의회는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요보호아동 및 도움이 필요한 아동 31가정에 참치세트와 김, 초콜릿 박스 등을 전달했다. 남해군 아동위원협의회는 아동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매해 명절마다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아동들을 격려하고 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위문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31세대에 각 면 아동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하미자 회장은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방치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준 남해군 아동위원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함을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해군 아동위원협의회는 매년 명절 위문뿐 아니라 어린이날 행사, 여름수련대회, 아동학대 캠페인 등의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내 아동들의 생활실태 파악, 보호대상아동 상담ㆍ지원, 아동복지 관련 관계 기관과의 협력 및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