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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과 함께 가정폭력 및 성폭력예방 캠페인 전개

감자 | 입력 : 2025/01/24 [04:31]

▲ 가정폭력 및 성폭력예방 캠페인


[우리집신문=감자] 동해시가 지난 1월 23일 북평민속5일장터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경제활성화 캠페인’과 북평파출소 앞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맞이 전통시장 경제활성화 캠페인 시 공무원과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가 북평민속5일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홍보했다.

이번 폭력 예방 캠페인은 ‘우리가 함께 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동해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동해경찰서,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 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캠페인에서는 가정폭력 및 성폭력, 학교폭력, 스토킹,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홍보 활동과 함께 긍정양육, 아동학대예방, 올바른 양육에 대한 정보,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에도 폭력 피해 예방과 보호를 위해 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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