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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광양시는 3일 금호동사무소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안전 및 활동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금호동은 본격적인 노인일자리사업 시행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노인일자리사업 운영방안 ▲활동 시 유의 사항 ▲혹한기 피해 예방법 ▲근무일지 작성 방법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가 포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많아도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이번 교육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서은희 금호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금호동 노인일자리사업은 ▲근린생활시설지원(12명) ▲내동네가꾸미(8명) 2개 사업으로 나눠 연말까지 지역 내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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