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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부산시 금정구는 3일 조리 마을 체육공원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구청장, 시·구의원, 금정구 체육회장, 금정구 게이트볼협회 소속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조리 마을 체육공원은 2023년 공공용지 활용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선정으로 조성이 시작됐으며, 금정구민의 ‘생활체육 활동 지원 및 시설 확충’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연말 준공했다.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하여 금정구 두구동 안간천 옆 조리 마을(두구동 1520-1번지 일원)에 게이트볼장 1면, 풋살장 1면, 테니스장 1면, 야외 운동기구 등의 시설을 조성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조리 마을 체육공원 개장으로 우리 구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기며, 나아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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