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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2월 월례회의에서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월례회의는 단순한 의사결정 자리가 아니라,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팀워크를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윷놀이는 단위 단체별로 팀을 나누어 진행됐다. 회원들은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했으며 윷놀이 중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눴다. 김미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이번 윷놀이 행사는 그동안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라며, 전통 놀이를 통해 새로운 형식으로 팀워크를 다지고, 그 안에서 더 깊은 소통을 나눌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의 발전과 여성의 권리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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