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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태백시는 2월 5일부터 황지동 소재 한독의원을 공공야간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야간 의료취약시간에 경증환자 등에 대한 의료공백 최소화 및 응급실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야간의료기관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공공야간의료기간 지정을 위해 시는 지난 1월부터 공모 등 절차를 실시했다. 이번에 공공야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한독의원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까지 주 1회 운영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공야간의료기관과 공공야간약국을 통해 시민들의 의료 공백 및 불편이 최소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024년 8월 공모를 통해 시내 중앙로에 위치한 푸른약국을 공공야간약국으로 지정하고,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5일 간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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