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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는 시민 누구나 쉽게 활용하고 즐길 수 있는 실생활 중심의 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3월부터 12월까지 3개 정보화교육장(김해시청, 장유도서관, 진영한빛도서관)에서 2주부터 4주 과정으로 오전, 오후반을 운영하며 무료이다. 교육은 총 5개 분야 13개 과목으로 기초과정(컴퓨터, 스마트폰), 문서작성(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그래픽편집(이미지·동영상 편집), 1인 미디어(블로그 꾸미기, 나도 미리캔버스 작가), 자격증 과정(ITQ 한글·엑셀·파워포인트, 컴퓨터활용능력실기2급)이다. 지난해는 1,567명이 참여했으며 ‘나도 미리캔버스 작가’ 특강은 큰 호응을 얻어 올해 정규과정으로 편성했다. 창작물을 일러스트 판매 사이트에 등록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고령층 수요를 반영한 실버반을 3개 교육장별 순회 운영하며 컴퓨터인터넷기초, 한글 등 기초과정으로 편성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준다. 3월 4일부터 시작되는 시민정보화교육은 교육 전월 첫째 주 화요일부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하면 되며 기초과정은 전화 접수를 받는다. 전화 접수와 문의는 김해시 정보통신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맞춤형 정보화교육으로 디지털 불평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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