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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광주 광산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민기)가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10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사협은 2025년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두고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5명을 직접 선정했다. 오민기 지사협 위원장은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청소년들의 청운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첫 나눔으로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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