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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통영시는 지난 4일 관내 건설 중인 죽림소재 주영더팰리스지븐 아파트 건축공사장에 대해 경상남도와 합동으로‘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공동주택의 시공품질 향상과 하자 분쟁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운영해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예정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제고해 왔다. 이번에 실시한 품질점검은 입주예정자 사전방문 후 아파트 사용검사 전 실시하는 점검으로 아파트 내부 마감상태는 물론 평소 입주자들이 쉽게 점검하기 힘든 전기실과 기계실, 건물 옥상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점검결과 시공품질이 미흡한 부분은 시공사를 통해 시정토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점검를 통해 입주예정자들에게 하자없는 고품질 공동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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