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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에 피어난 봄의 전령, 복수초

감자 | 입력 : 2025/02/07 [02:56]

▲ 봄의 전령, 복수초


[우리집신문=감자] 울의 끝자락, 순천만국가정원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복수초가 노란 꽃망울을 틔웠다.

7일, 하얀 눈 속에서도 생명의 힘을 품은 복수초가 빛나며, 계절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올해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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