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우리집신문=감자]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남양주시 2월 월례조회에서 ‘2024년 비법정도로 바로처리(8572) 성과 공유 및 생활불편민원 바로처리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생활 속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섰다. ‘바로처리’는 2023년 1월부터 비법정도로 불편민원 처리를 전담하며 운영돼 왔으며, 올해부터 생활불편민원 전반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 불편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생활불편 민원 바로처리(8572)는 △바로처리팀 △콜센터팀 △현장기동팀으로 구성된다. 바로처리팀은 생활불편민원의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하며, 민원 해결 기간을 단축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콜센터팀은 상담 기능을 강화해 신속하고 정확한 응대를 목표로 하며, 현장기동팀은 사전 예찰을 통한 예방 조치 및 복합민원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제공해 핑퐁 민원 및 고질 민원 제로화를 추진한다. 원경희 시민시장담당관은 “바로처리(8572)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소중한 의견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