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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완주군 고산면이 지난 10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는 주민 소통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총 35개소를 찾아간다. 첫날 진행된 오산리 오산마을 간담회에는 유지숙 고산면장, 김은철 고산면 이장협의회장이 경로당을 방문해 2025년 군‧면정 사업계획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주민참여 및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복지서비스 개선, 환경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이 모색됐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과 더 친밀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올해 상반기 현안업무 추진과 향후 면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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