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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서산시가 올해도 헌혈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업무 협약으로 서산시 관내에서 수혈용 헌혈을 한 사람에게 1인당 1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한다. 2024년 헌혈 참여는 2023년보다 810건 증가한 6571건의 헌혈 참여가 이뤄져 혈액수급 불안정 시기 의료기관 수혈용 혈액 공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서산시 사랑의 헌혈의 날은 매분기(2,5,8,11월) 13일(주말인 경우 앞 금요일) 정기 헌혈의 날과 격월(짝수달) 첫 번째 금요일은 성연119 안전센터, 매월 13일은 호수공원 중앙 공영주차장에서 운영한다. 헌혈자에게는 기본검사와 봉사활동(4시간/1회), 헌혈증서 발급 및 기념품을 제공하고 지역상품권을 지급한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부터 69세까지 가능하면,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김용란 보건소장은 “헌혈 참여자들의 희생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혈액 공급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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