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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12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며 오곡밥을 나눔했다. 이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들은 오곡밥과 김을 정성스레 준비해 총 18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수행인력들은 오곡밥을 전달해 드리면서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의미도 함께 나눴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관내 돌봄 취약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신체·정신적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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