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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부산 동래구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뮤지컬과 영어 학습을 접목한 '어린이 영어 뮤지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영어 뮤지컬단은 뮤지컬‘CATS(캣츠)’를 연습하여 총 2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습은 오는 3월 9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단원 모집은 2월 12일부터 2월 19일까지이며, 동래구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초등학교 3 부터 6학년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동래문화교육특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디션 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접수된다. 이후 오디션을 통해 20명의 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동래구청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노래하고 춤추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고,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울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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