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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김만덕기념관은 매주 토요일 상설교육프로그램 ‘김만덕기념관에서 만나자’를 운영한다.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김만덕기념관에서 만나자’는 미취학 아동 및 저학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김만덕에 대해 학습하고 김만덕 관련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김만덕과 나눔에 대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학습해 볼 수 있다. 이번 2월에서 5월까지 진행되는 ‘김만덕기념관에서 만나자’는 김만덕 키링 만들기이다. 참가자들은 슈링클 페이퍼(그림을 그린 후 열을 가하면 딱딱해지는 특수 재질의 종이)종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김만덕을 그려본 후 다양한 비즈와 키링 재료를 활용하여 김만덕 키링을 완성해 본다.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은 “김만덕기념관에서 만나자를 통해 김만덕기념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이 김만덕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이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장소는 김만덕기념관이며 교육 신청은 김만덕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문의사항은 김만덕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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