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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고성지역자활센터는 2월 17일 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참여주민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 교육 및 개인정보보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양성평등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에 대한 내용으로 해당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참여 주민은 “교육 내용이 다 좋았지만 특히 산업안전보건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어 참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신진수 센터장은 “참여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한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식당 운영, 버스 승강장 청소, 폐자원 수거 등 9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70여 명의 참여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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