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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센터장 이주원)은 지난 2025년 2월 18일 이용아동들과 푸르지오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환경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들에게 지구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분리수거 및 탄소배출 줄이기 방법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교동점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지구야! 힘내”, “지구야! 지켜줄게” 구호를 외치며 진행했고 “우리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라며 “앞으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잘 해야겠다” 라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 센터별 신청을 통해 이용 할 수 있으며, 맞춤형 기초학습지도,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예체능 프로그램, 현장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에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1호점, 다함께돌봄센터2호점, 다함께돌봄센터오학점, 다함께돌봄센터LH점,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 5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 아동들이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 생활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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