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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 중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와 ‘미디어아트 체험’

감자 | 입력 : 2025/02/21 [03:15]

▲ 중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와 ‘미디어아트 체험’


[우리집신문=감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중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과 함께 지난 15일 르 스페이스(Le Space)를 방문해 ‘실감형 미디어아트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실감형 콘텐츠 전시 분야를 선도해 온 ㈜현대퓨처넷과 공단이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문화감수성 함양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청소년들은 빛과 공간을 결합한 디지털 전시관을 둘러보며 마치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것처럼 다양한 테마의 디지털 아트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었다.

한 참가 청소년은 “컴퓨터그래픽(CG)에 관심이 많았는데 상상 속 우주를 생생하게 표현해서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로센터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반영한 중구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교·지역 연계 프로그램, 대학생 멘토단, 서비스·스포츠 직종 체험, 진로 축제 등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각종 맞춤형 진로 체험을 연중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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