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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포천시가 화현, 창수, 영중, 내촌, 영북, 관인 지역의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소외지역 놀이활동 지원’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해 운영한다. 이번 소외지역 놀이활동 지원 사업에서는 기존 대비 지원 대상을 150명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지원하고자 했다. 특히,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보육 중인 영유아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가정양육 영유아 보호자의 경우 추후 신청을 통해 놀이키트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은 만들기 놀이키트, 한국영아발달검사(KIDS), 아동발달검사(K-CDI) 등 참여 어린이집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전혜경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양질의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확대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보편적 육아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내 보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및 가정양육 지원, 보육정보 제공,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한 보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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