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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북구 검단동 새마을회'2024 좋은이웃만들기 마을공동체' 수상 기념 현판식 행사 개최

감자 | 입력 : 2025/02/21 [05:19]

▲ '2024 좋은이웃만들기 마을공동체' 수상 기념 현판식 행사 개최


[우리집신문=감자] 대구 북구 검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인수)와 부녀회(회장 박춘영)는 2월 20일 2024년 좋은이웃만들기 마을공동체 수상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검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024년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최로 개최된 '좋은이웃만들기 마을공동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현판은 수상자로 선정된 후 새마을 중앙회장으로부터 전수 받은 것이다.

현판식은 새마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행사 개최를 기념하여 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어르신들이 추운 날씨에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수제 도라지청 20여 병을 전달했다.

박춘영 부녀회장은 “새마을 회원과 주민 모두 서로 이웃이라는 유대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돌봄과 나눔, 어울림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해묵 검단동장은“해마다 화합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는 새마을 회원들의 봉사 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검단동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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