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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 새마을 군위군협의회, 족욕 봉사로 이웃 사랑 실천

감자 | 입력 : 2025/02/21 [08:56]

▲ 직장공장 새마을 군위군협의회, 족욕 봉사로 이웃 사랑 실천


[우리집신문=감자] 직장공장 새마을 군위군협의회는 오는 2월 21일 금요일, 서부3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족욕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사회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족욕 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새마을 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족욕 시설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족욕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가한 어르신들은 족욕을 통해 피로를 풀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김천일 직공 협의회장은 "이번 족욕 봉사를 하면서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무척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봉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홍성표 서부3리 이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들고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마을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을 주민들은 내달 6일 발표 예정인 대구 군부대 이전 지역 최종 발표에 주의를 기울였다. 마을 어르신 한 분은 “군위는 이름부터가 군사의 위세를 뜻한다. 군사 작전이든 교통망이든 생활 여건이든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다. 군부대가 군위로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군부대 이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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