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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이 운영하는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상처받은 청년을 위한 2025 청년 힐링 콘서트 ‘인디 in 장생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3월 15일 토요일 15시와 18시 총 2회에 걸쳐 소극장W 무대에서 공연예정이며, 과도한 경쟁으로 상처받고 쉼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애정하는 뮤지션으로 꾸며진다. 최근 뜨겁게 떠오른 ‘나는 반딧불’이란 노래의 원곡자인‘중식이밴드’를 필두로 ‘귀엽다네요’와 ‘길었던 이별이 지나가네’를 부를 예정이다. 또한,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 수상(올해의 음반/ 최우수 포크음반/ 최우수 포크노래) 싱어송라이터 정밀아가 ‘꽃’이란 곡 등 7곡을, 국내에서 인정받아 해외에서까지 초청받아 활동하는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탁보늬’가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와 PO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인디 in 장생포’ 공연은 전석 1만 원으로 장생포문화창고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서동욱(남구청장)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에게 힐링이 되는 음악뿐만 아니라 장생포 문화창고가 온 가족이 와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으로 울산의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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