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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함안군은 21일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비롯해 국장, 직속기관장, 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 중점관리업무 4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군정 중점관리업무를 면밀히 점검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매월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허대양 부군수 취임 이후 지난해 11월 15일 처음 개최됐으며 이번이 네 번째로 열린 자리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기반 정비를 통한 경제 활성화, 대규모 아파트 건설에 따른 인프라 확충, 제65회 경남도민체전 개최 준비 등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선정한 15개 중점관리업무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에서는 앞으로도 중요한 현안사업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며 군정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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