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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한국생활개선산청군연합회는 21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제21대·제2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국생활개선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이임 허차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제22대 조희주 회장의 취임 등이 진행됐다. 2년간 생활개선회를 이끌 조희주 신임회장은 “역대 선배 회장들의 발자취를 이어받아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회원들과 협력해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산청군연합회는 지난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해 1994년 생활개선회로 개편됐다. 농업과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며 농촌 여성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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