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창원특례시, 고용·복지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국민에게 더 가까이! 취약계층 고용과 복지를 한 곳에서
감자 | 입력 : 2025/02/21 [07:04]

▲ 고용·복지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우리집신문=감자] 창원특례시가 청년 및 중장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과 함께 ‘지역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강화한다.

시는 20일 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창원시일자리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여성새일센터,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 등 9개 기관이 함께하는 ‘고용·복지 협업 실무협의회’를 구축해 중점 취약계층에 대한 사례관리 및 솔루션회의를 진행했다.

고용·복지 실무협의회는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취업·채용 지원을 강화하고 △ 고용 △복지 △금융 △주거 △돌봄 등 지역 구직자 인력 양성과 구직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관별 사업을 공유하여 지역 상황에 적합한 서비스로 연계가 확대된다.

또한 창원시 사회복지과에서는 창원·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실업급여를 신청하거나 공공근로사업을 문의하기 위해 내방하는 저소득가구의 어려움을 별도 청취할 수 있도록 평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파견근무를 통해 연중 복지상담과 제도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윤성주 사회복지과장은 “복지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추세에 있는 만큼 다양한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