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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1일 진서면을 마지막으로 위도면을 제외한 12개 읍면에 대해 협심도진(協心圖進) 2025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한 이번 희망소통대화는 지난 11일 주산면을 시작으로 하루 1~2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해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진행했으며 경로당 현장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권익현 군수는 “군민들과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희망찬 부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과의 대화에서 총 263건의 건의사항을 받았으며 시급한 해결이 요구되는 사항은 즉시 현장 확인 후 신속히 추진하고 그 밖의 건의사항도 제도개선, 재정여건, 공익성 등 담당부서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속하게 민원인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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