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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보건소, 찾아가는 건강체험터 운영

감자 | 입력 : 2025/02/21 [01:57]

▲ 영도구보건소, 찾아가는 건강체험터 운영


[우리집신문=감자]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2월 20일 동삼2동 마을건강센터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 15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건강체험터란 보건소와 지리적 접근성이 낮고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에게 보건소의 전문인력이 직접 찾아가 건강상담과 건강정보를 안내하고 건강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여 건강형평성 제고 및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찾아가는 건강체험터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치매예방관리, 구강보건상담, 영양상담, 금연클리닉, 음주폐해예방관리, 헌혈·장기기증, 1530건강걷기, 국가암 검진 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아토피·천식 등 보건소사업 여러 분야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 확인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영도구보건소는 취약지역의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마을건강센터 외에도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및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건강체험터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향상을 위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삼2동 마을건강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문화 확산 및 건강관리 능력 향상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마을건강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한 번 더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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