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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의무교육 진행

대면 교육 통해 온라인 교육 어려움 해소
감자 | 입력 : 2025/02/21 [02:04]

▲ 강화군 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의무교육 진행


[우리집신문=감자]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기관 ‘인류의 지혜’ 대표 이현실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 및 올바른 성·윤리 의식 함양을 강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 강사님을 통해 대면으로 직접 교육을 들으니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됐고 내용이 이해가 잘 됐다”며, “온라인 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올해에는 법정의무교육을 비롯해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시설 및 병‧의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보수교육도 재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며, “재단은 관내 종사자들의 업무 효율성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과정별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재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인권 교육, 산업 안전보건교육,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을 새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년간 시간적·경제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및 역량 강화 교육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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