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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할 신규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위험요인이 높은 임신·출산·수유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영양교육과 관련 상담을 실시하고 보충 식품을 지원하는 건강관리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임신·출산·수유부와 66개월 이하 영유아이며,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이 80% 이하이면서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보유한 사람이다. 대상자에게는 영양 보충 식품을 월 2회 제공 및 정기적 영양교육·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6개월 후에는 빈혈검사와 영양섭취 상태조사 등을 실시해 영양상태 개선 정도를 평가하게 된다. 신청은 계양구보건소 영양플러스실로 전화 예약 후 안내 일정에 맞춰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 있는 영양플러스 사업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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