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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가평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특화사업인 ‘행복끼니 행복릴레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설악면 지사협 운영계획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긴급구호비 및 특화사업비로 총 3천만 원 규모의 5개 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활용한 지원 방안을 의결했다. 유진상 민간위원장은 “2025년 운영계획에 맞춰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의 후에는 설악면 지사협이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행복끼니 행복릴레이’ 사업이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설악면 나눔가게에서 기부한 후원물품을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에는 감초온누리약국 비타민, 대기농산 특란, 설악떡사랑 모둠떡, 양평해장국, 크리스탈 생수, 한촌설렁탕, 홈마트 라면·돼지고기, 7번가피자, 파미농원 강황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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