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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어르신 ‘기억+더하기’ 쉼터프로그램 운영

감자 | 입력 : 2025/02/21 [02:10]

▲ 거제시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어르신 ‘기억+더하기’ 쉼터프로그램 운영


[우리집신문=감자] 거제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보건소장 구신숙)에서는 2월 20일부터 경증치매어르신 낮 돌봄 프로그램 ‘기억+더하기 쉼터’를 시작했다.

‘기억더하기 쉼터’는 치매어르신에게 전문적 인지훈련과 일상생활훈련을 제공해 진행을 늦추면서 독립적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돕고, 낮 시간 동안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쉼터에 참여하시는 어르신은 태블릿을 이용한 인지훈련과 옥상 텃밭에서의 작물 재배, 소방서·경찰서 연계 교육, 심뇌혈관예방·구강관리·영양교육 등을 통해 독립적이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어르신의 인지건강증진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야외치유 나들이 활동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에 연중 운영되며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어르신이 대상이며, 장기요양 1~4등급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이자거나 장기요양 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자이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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