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남동구. 구민 중심 행정으로 군․구 평가 상사업비 최다 확보

감자 | 입력 : 2025/02/21 [04:43]

▲ 남동구청


[우리집신문=감자] 인천 남동구는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4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포상금과 상사업비를 최다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총 7개 분야 중 6개 분야가 순위권에 진입하며, 시책별 포상금 총 2,745만 원과 분야별 우수기관 상사업비 3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다 금액이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 주요 시책 중 군․구가 수행하는 위임사무 및 보조금 시책사업 중 34개 일반시책에 대한 정량평가와 7개 분야별 우수․특수 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남동구는 34개 일반시책 중 23개 시책에서 상위권 순위에 진입했으며, 7개 분야 정성평가 중 5개 분야에서 상위권 순위에 들었다.

특히 ▲장애인 자립기반 및 사회참여 확대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강화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공원 조성 및 관리 행정 ▲녹색도시 인천 조성 및 산림사업 추진 ▲수질보전 및 하천관리 ▲원도심 정비사업 추진 등 6개 일반시책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복지 분야 ▲교육․안전 분야 등 2개의 분야 우수․특수사례 정성평가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뛰어난 성과와 결실을 맺어준 남동구 공직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올해에도 구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구민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