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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소년체전 대비 인라인경기장 전지훈련 구슬땀

편안한 전지훈련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편의제공
감자 | 입력 : 2025/02/21 [05:28]

▲ 전국소년체전 대비 인라인경기장 전지훈련 구슬땀


[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에서는 오는 5월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제54회 전국소년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소년체전경기(인라인스케이트 종목)가 열리는 삼계 인라인경기장 사전점검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삼계 인라인경기장은 국제공인 경기장으로 관리동, 선수 휴게실, 관람석 등 이용객 및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있어 24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루었고, 지금은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매달 각 지역 선수단이 방문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해시에서 열리는 소년체전 대비 전지훈련장으로 인기가 높다.

2월 현재 전북 남원, 충북 보은 초·중학교(24명) 선수들이 전지훈련 중이며, 3월에는 부산광역시 중·고등학교·실업팀(28명) 전지훈련이 예정되어있다. 우리 김해시는 온화한 기후 덕분에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와 함께 지난해 개최한 전국체전에 대비하여 체육시설의 공인과 개·보수를 완료한 상태여서 전지훈련 선수들에게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 김해시를 찾은 전지훈련 팀을 위한 선수 휴게공간, 실내 체력단련공간을 제공하여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전지훈련을 위해 김해를 찾은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또한 “김해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선수 편의제공과 차별화된 지원책 으로 더 많은 선수들이 김해를 찾도록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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