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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 고양시에 탄소매트 200개 전달

감자 | 입력 : 2025/02/21 [05:46]

▲ (사)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 탄소매트 전달식


[우리집신문=감자] 지난 19일 사단법인 ‘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에서는 롯데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고양특례시에 탄소매트 20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사)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 이은택 대표, 성윤진 복지정책과장,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응화 회장 등 11명이 함께 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탄소매트 200개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돼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사)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은 롯데장학재단으로부터‘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난방설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아 기후 취약계층에게 탄소매트를 전달했다.

이은택 대표는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온기가 우리 지역사회 전역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윤진 복지정책과장은 “겨울의 끝자락에 오는 추위가 매서운데, 전달해주신 탄소매트가 우리 이웃들의 시린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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