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우리집신문=감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3월을 맞아 고래문화특구 곳곳에서 특별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고래문화특구는 3월 1일 올해 첫 불꽃쇼를 시작으로 ▲ 제106주년 삼일절(3.1.~3.3.) ▲ 경칩(3.5.) ▲ 화이트데이(3.14.) ▲ 국제 강아지의 날(3.23.) ▲ 서해수호의 날(3.28) 등 주요 기념일에 맞춰 시설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해 성황리에 운영된 장생포 불꽃쇼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 고래박물관 광장에서 관람할 수 있고, 올해 첫 불꽃쇼는 삼일절을 기념으로 개최돼 더욱더 뜻깊은 불꽃쇼가 될 것이다. 또한, 선상에서 장생포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화려한 불꽃을 관람할 수 있는 고래바다여행선도 오는 3월 1일 저녁 첫 출항 예정이다. 그리고, 삼일절을 기념해 고래문화특구에서는 고래박물관 주변과 고래문화마을, 해안가에 태극기를 설치하고, 인근 아파트에서는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해 삼일절 분위기를 고취시킬 예정이다. 고래박물관 광장에서는 대한독립만세 이벤트와 버블공연을 시작으로 ▲ 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와 삼일절 퀴즈 ▲ 어린이체험실 태극기 에코백 만들기 체험 ▲ 고래박물관 ‘장생포 달빛 수국으로 피어나다’ 전시 ▲ 웰리키즈랜드 신기한 마술이야기 공연을 준비중에 있다. 고래문화마을에서는 ▲ 독립운동 역사 퀴즈 ▲ 만세삼창 이벤트 ▲ 독립유공자 가족 교복 무료체험 제공 ▲ 반려동물 댕냥이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3월 이벤트로 ▲ (경칩)봄나물 3종 패키지 증정 이벤트 ▲ (화이트데이)왕사탕, 막대사탕 증정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와 함께 무료사진 촬영권 제공 ▲ (서해수호의 날)울산함 키트 제공 등 봄을 맞아 고래문화특구는 다양한 이벤트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3월 고래박물관 장생포불꽃쇼와 고래문화마을 홍매화의 개화를 시작으로 고래문화특구에도 따뜻한 봄이 오고 있다”며, “봄을 맞아 고래문화특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방문하셔서 따뜻한 봄기운과 좋은 추억을 담아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