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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창원특례시는 21일 시청 시민홀에서 세외수입 실무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 정보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세외수입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효율적인 재정 관리를 위한 시스템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가 세금 외에 다양한 경로로 수입을 창출하는 것으로 재정 자립도를 높이는 요소이며 지역 발전과 공공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 재원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이 필수이다. 조상엽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주요 대상으로, ▲세외수입의 개념과 관련 법규 ▲ 새롭게 도입된 차세대 시스템 사용법을 포함하여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일선 담당자의 역할 인식 강화 등을 다루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지방 재정의 자주재원 확충과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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