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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영천지회, 대구군부대 영천유치 적극 지지

2025년 정기총회에서 대구 군부대 영천유치 기원 퍼포먼스 펼쳐
감자 | 입력 : 2025/02/23 [04:22]

▲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영천지회는 지난 21일 영천시다나눔센터 1층에서 ‘2025년 한국예총 영천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퍼포먼스를 펼쳤다.


[우리집신문=감자]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영천지회는 지난 21일 영천시다나눔센터 1층에서 지회장을 비롯한 예총 산하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국예총 영천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및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펼치는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퍼포먼스가 특별히 진행됐다.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위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회원들은 유치 운동에 동참하며 대구 군부대가 영천으로 이전되기를 강력하게 희망했다.

최종윤 지회장은 “영천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지역 예술인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며, 선정되는 그날까지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으며, “금년에도 지역 예술계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지역 예술단체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예총 영천지회는 2003년 9월 창립해 안재진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현재 제8대 최종윤 지회장으로 이어져 오면서 수준 높은 예술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예총 산하에는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극협회, 연예협회 총 7개의 회원 단체와 9개의 특별단체, 1개의 자문위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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